◀ＶＣＲ▶

공동 선별과 공동 계산제가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관내에서

공동 선별과 공동 계산을 하는 작목반은

나주 세지 멜론 작목반등

67개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출하 물량을 규모화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시장 교섭력을 높일수 있다는 효과 때문입니다.



농협측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산물의

가격 제고를 위해서는 공동 계산제가 필수라며,

올해말까지

관내 농협마다 1개 작목반 이상 설치를 목표로

품목 선정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