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을 종자로 활용하는 영농법 전환이 적극 권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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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의 연구결과 마늘종을 씨앗으로 활용할 경우 마늘 육근이
단단해져 저장성이 증가하고 병충해에도 강해
상품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생산량의 20% 정도인 씨마늘을
따로 마련할 필요가 없어 소득이 그만큼 늘어나고 영농비도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마늘 재배지인 전남은
많은 농가가 바이러스에 걸린 씨마늘로 마늘을
생산하면서 연작과 병해충 피해가 발생해
상품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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