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반으로 치닫는 제82회 전국체전에서
광주와 전남은 목표달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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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수영 남자일반 계영4백미터에서
우승한데 이어 여수고의 차승호선수가 태권도 남고미들급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등
오늘 하루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메달순위 1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기종목에서는 광양제철고 축구가
경기 풍생고를 승부차기끝에 4: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고
순천매산고와 순천대,전남도청의 정구가
결승에 진출하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육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는 오늘
광주시청팀이 남자일반 1600계주에서 금메달을
또 조선대의 이배영선수는 역도 인상69KG급과 합계에서 2관왕에 오르는등 오늘 하루동안
9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단체에서는 금호고의 축구가
강릉농공고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고 진흥고의 야구도 인천동산고를 7:3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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