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확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번주가 벼 수매 거부의
고비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VCR▶
지난 13일 부터
전남지역 38개 농협 미곡처리장이
벼 수매를 중단하면서
농민들은 수확한 벼를 산물로 내지 못하고
도로에 말린뒤 포대로 저장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촌지역의 경우
노동력이 크게 부족하고 저장할 공간도
마땅치 않아 수매 중단이 장기화 될 경우 수확량과 미질저하가 우려돼
농민단체들은
이번주가 투쟁의 고비가 될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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