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엿새째를 맞아 광주와 전남은 복싱과 유도등 투기와 기록경기를 중심으로
막바지 메달획득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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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레슬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는 오늘 레슬링 전체급과 복싱.태권도등에
출전합니다.
구기종목으로는 금호고의 축구가
동향의 라이벌 광양제철고와 결승전을 벌이고
야구의 진흥고는 경남 마산용마고와
준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전남은 최소한 4개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복싱을 비롯해 유도와 레슬링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순천매산고와 전남도청,그리고 순천대의 정구가 결승을 치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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