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하려다 수장된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체 4구가 고흥군 봉남면 외나로도 알대해역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오전 8시쯤
외나로도 인근을 항해하던 어선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체 1구를 발견했다고 신고해 오는등 사건발생 8일만에
사체 4구가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체가 심하게 부패돼 신원을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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