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교육에 대한

교대생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보수 교육을 통해

중등 교사 자격 소지자를

초등 교사로 임용하려는 계획에 반발해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2차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이 기간동안

학생증을 거둬 교육부에 반납하고

현장 교사와 시민 등을 상대로

서명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 보수교육 방침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3차 휴업은 물론

휴교 투쟁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