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부채가
줄어들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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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 본청의 부채는 731억원으로
광역자치 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로 인해
부채 비율도 3.4%로 15위를 기록했으며
상환율도 6.65%로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선 시·군의 경우에는
나주시가 619억원으로 부채가 가장 많았으며
순천시가 524억,광양시가 423억
화순군이 405억등을 기록했습니다.
부채비율은
함평군이 34%로 전국에서 24위를 기록해
이 지역에서는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화순군,나주시,무안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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