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부채 줄어 재정 건전회귀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1-16 16:35:00 수정 2001-11-16 16:35:00 조회수 4

전라남도의 부채가

줄어들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행정자치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 본청의 부채는 731억원으로

광역자치 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로 인해

부채 비율도 3.4%로 15위를 기록했으며

상환율도 6.65%로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선 시·군의 경우에는

나주시가 619억원으로 부채가 가장 많았으며

순천시가 524억,광양시가 423억

화순군이 405억등을 기록했습니다.



부채비율은

함평군이 34%로 전국에서 24위를 기록해

이 지역에서는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화순군,나주시,무안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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