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산과들을 텁텁하고 투박하면서도 유희적으로 표현한 이형우씨의 수묵화전이
무등예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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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부감법으로 표현되는 다시점을 사용해
담백하고 선명하게 표현한 봄길과 운주사 산세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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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시가 어우러진 정미숙시화전이
오는 25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집 이카루스의 날개를 펴낸
시인 정미숙씨는 자신의 시 53점의 발표를 통해
문학에 대한 열정을 낱낱히 표현해 냈습니다.
그림은 서양화가인 호남대학교 노의웅교수가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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