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정년 연장과
일과 시간 내 노조활동 허용 등을 둘러싸고
교단 내 갈등이 심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교원의 정년을 62세에서 63세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교총과 교장,교감 등은 찬성 입장을 보인 반면
전교조와 젊은 교사들은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교내 노조활동에 대해서는
전교조와 교장단 협의회가
상반된 입장을 천명하는 등
최근의 교육 정책을 둘러싸고
교단 내 입장 차이가 커서 갈등과 마찰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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