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업단지 주변마을 이주
대책비 가운데 지자체와 입주업체의 분담금이
대폭 줄어들고 국비 지원은 크게 늘어 주민 이주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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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오늘 여수산단 주변마을 이주비
가운데 지방비와 입주업체 분담금이 각각
6백91억원과 360억원으로 줄어든 대신 국비를
4백51억 늘려 천9백59억원으로 결정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정부의 분담금 경감 결정에 따라 전라남도와 협의해 지방비 부담률을 결정한 뒤 내년부터 이주사업비를 계상해 2천6년까지 주민이주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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