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대생 30여명이
일본 굴지의 IT업체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호남대 정보기술원에 따르면
일본의 인력공급회사인 자스넷과의 협정에 따라
지난 여섯달동안
위탁교육을 받은 수강생 가운데 30명이
일본 IT업체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역 대학 출신으로
IT 분야와 어학 분야의 시험을 통과해
취업이 확정됐으며
연봉 3백만엔과 왕복 항공료,교육비 등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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