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중국에서 수입한 조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해온 혐의로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59살 윤모씨등
1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 4월부터 중국에서 수입한
냉동조기를 국내에서 가공 포장해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표시 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판매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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