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조기 국산으로 속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8 20:35:00 수정 2001-09-28 20:35: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중국에서 수입한 조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해온 혐의로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59살 윤모씨등

1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 4월부터 중국에서 수입한

냉동조기를 국내에서 가공 포장해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표시 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판매해 온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