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노인당 등에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차봉근 전남도의회 의장을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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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단체장에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진 차봉근
의장은 지난달 강진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소주와 라면,과일을 제공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입니다
선관위는 또한,차의장이 강진군 이장단과
새마을 지도자,당원 등에게 인사장을 발송하고
모 단체의 원장 취임식에 난화분을 보낸 사실
등도 고발내용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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