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길을 가는 부녀자를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방림동 25살 남모씨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속칭 수기동파 행동대원인 남씨 일행은
어제 새벽 길을 가는 안모여인에게
자신들의 승용차를 가로 막는다며 욕설을 하고
이를 말리는 42살 이모씨를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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