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경찰서는
빈집이나 비어있는 공장 사무실만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화순군 능주면 광사리
17살 이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달 27일 화순군 내평리
양모씨 집에 양씨가 외출한 사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1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빈집이나 비어있는 공장 사무실만 골라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3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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