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외국 바이어 등을 상대로

농산물 수출상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ＶＣＲ▶

농수산물유통공사 전남지사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는 홍콩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 수출업체와 생산자 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합니다



도는 이번 상담회에서 도내 대표적 농산물인 배와 단감,사과 등 3개 품목에 대해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벌입니다



또한,상담회에 참여하는 바이어들에게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세계음식문화 큰잔치 참여와 지역문화와 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