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새로운 이사장 취임식을 갖고
재단이 앞장서 광주와 5*18민중항쟁의 정체성을 세우는 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제 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광우 전남대 명예교수는 취임사에서 5*18민중항쟁의 주체는 관련 피해자로 인정돼 보상을 받은 사람들만이 아니라며 시민들이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5*18정신을 다시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재단은 이번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시민적 합의를 우선으로 하는 5*18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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