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사후활용 세미나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1-16 17:23:00 수정 2001-11-16 17:23:00 조회수 0

광주 월드컵 경기장의 사후 활용을 위해

프로 축구단을 유치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열린 광주 월드컵 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에 관한 세미나에서

목포대 전호문 교수는 얼드컵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경기와 이벤트 창출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광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수는 또 대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단 유치 이외에도 시민 기금 조성이나

지역 기업들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구단을

창단하는 등의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