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제주를 하루 한차례 왕복하게 될 여객전용 초쾌속선이 오늘(26일)부터 운항됩니다.
진도운수는
인천과 백령과 항로를 운항하던
초쾌속선 콘티넨탈호를 목포와 제주항로에 투입해 하루 한차례 왕복운항 하기로 하고
제주지방 해양수산청으로부터
여객선 운송면허를 발급받았습니다.
콘티넨탈호는 오전 9시반 제주를 출항해
추자도와 진도 벽파를 거쳐 목포에는
낮 12시 45분에 도착하고 목포에서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출항해 오후 5시15분 제주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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