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끊여 먹거나 수돗물이나 산성수,
알칼리수 등으로 씻어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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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대 이준행 교수팀은 오늘
전라남도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갖고 비브리오균이 알칼리수 등에 의한 삼투쇼크법과 열처리에 높은 치사율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맛조개를
알칼리수와 산성수에 5분동안 처리하는 삼투
쇼크법을 사용한 결과 각각 91.8%와 78.6%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또한,섭씨 50도시에서 열처리를 할 경우
15분만에 비브리오균이 완전 소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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