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축산물 국내산으로 위장 판매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8 06:08:00 수정 2001-09-28 06:08:00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수입 축산물을

국산인것처럼 속여 판매해온 업자가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중국산 오리 32톤을 국산인것처럼 속여

학교와 단체급식소 200여곳에 판매해온

여수 모 식품 회사 대표 48살 홍모씨와 캐나다산 수입 돼지 갈비뼈를 국내산으로 위장해 감자탕 전문식당 30여곳에 판매해온 장성군 장성읍 40살 오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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