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으로 여천석유화학단지의 원유 수송에 비상이 걸리는등 지역경제에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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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석유화학단지에 따르면
이번 공습이 장기화될 경우 원유수입의 70%가량을 차지하는 중동국가의 기름수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또한,액화석유가스와 액화천연가스의 수입
물량도 불투명해질 전망이며 도내 해운업계도
운항통제 등으로 불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비료와 농약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수급과 곡물수입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가격 폭등으로 광주전남지역 농가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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