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된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도 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민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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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도청 이전과
시도 통합에 대해 광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 투표를 실시하기 어렵다면
세대주를 대상으로 주민 투표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의원은 광주 지역 43만여 세대주를 대상으로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면 시도 통합에 대한
시민 의견이 수렴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민련의 방대영의원도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합의한 10월말이 임박했다며 광주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시의회 예산 결산 위원회 위원장에는
민주당 김명민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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