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 ncc 가스 폭발 2명 사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15 11:37:00 수정 2001-10-15 11:37:00 조회수 0


여천 NCC 여수 3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여수시 화치동 여천 NCC 여수 3공장에서
수소 가스가 폭발해 협력업체 직원
42살 진병천씨가 숨지고 61살 서경천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씨등이 가스관 이음새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는 회사측의 말에따라
작업중 새어나온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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