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독자살

김건우 기자 입력 2001-10-14 11:00:07 수정 2001-10-14 11:00:07 조회수 7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광무동 야산에서

그동안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오던 이 마을

54살 강모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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