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에 설치된 시설물들이
대부분 제 기능을 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광산구청이 지난 8일부터 일주일동안
개발제한구역 경계선에 설치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5백60개의 경계석 가운데 5백여개가 부숴지거나 없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산구청은 일단 넘어지거나 도색상태가 좋지 않은 경계석에 대해서는 즉시정비하기로 하고, 부숴지거나 없어진것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에 반영해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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