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주당은

오늘 당정협의회를 갖고

1조 850억원에 이르는

미곡 처리장의 쌀 수매용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ＶＣＲ▶

민주당은 기존에 3%로 돼 있는

정부지원금 5천850억원을 무이자로 돌리고

5천억원을 추가하는등

총 1조850억원을

미곡 처리장에 무이자로 지원해

수매가를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농민회등 농민단체들은

정부가

4백만석의 싯가 수매를 차일 피일 미루는등

쌀값 안정에 대한 의지가 없으면서도

미곡처리장에 대한 소폭 지원으로

생색내기에 나서고 있다며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