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채취작업 중 폭탄 발견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16 16:00:00 수정 2001-11-16 16:00:00 조회수 4

모레채취 작업 도중 폭발물이 발견돼

군 폭발물 처리반이 제거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나주시 남평읍 우산리

모 레미콘 회사에서 모레 채취작업을 하던

인부 44살 정명기씨가 길이 90센티미터, 지름 20센티미터의 폭발물을 발견해 군당국에 신고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공군 폭발물 처리반은

6*25전쟁때 사용됐던 AN- M30A1 폭탄인 것으로 보고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뇌관을 제거하는 등

처리 작업을 벌여 안전하게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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