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버스 업체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생산성 본부가 제출한 "광주 시내버스
업체 경영 개선을 위한 경영 진단"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지역 9개 업체의
경상 이익이 모두 적자를 기록했고
이가운데 3개업체는 자본이 잠식된 상탭니다
또한 9개 시내버스 업체들의 올해 적자
규모는 11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따라 생산성 본부는 이같은 심각한 경영난이 자동차 운수 사업법에 따른 퇴출등으로 이어질 경우 대중 교통에 심각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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