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벌이고 있는 노후 교량 안전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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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박선정 의원은 지난 9월
차량 통행이 제한된 북구 신안동 신운교의
경우 5달전에 안전 점검을 했을때에는
아무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노후 교량에 대한 광주시의 안전 점검이
형식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광주시가 중앙대교와 하남교등에 대한 정밀 안전 진단과 보수 공사 비용을
확보하지 않았고 광주 지역의 D급 재해 위험
시설물 10개가 붕괴 위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어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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