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소년 출입업소의 소방안전관리가 급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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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비디오방과
콜라텍 등 청소년출입업소에 대한 특별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6백17개 업소중
28.6%인 백77개소가 불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점검결과 이들업소들은
화재감지기 상태가 불량하고 가연성 내장재를
사용하고 있을 뿐아니라 비상구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점검에서
백46개 업소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를 내리고
30개소는 행정명령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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