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출한 여고생을 접대부로 고용해 윤락을 강요하고
화대를 가로챈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
33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 18살 강 모양 등 2명을 접대부로 고용한 뒤 남자 손님들을 상대로 윤락을 시키고 화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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