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부실 건설업체를 퇴출시키기 위해 올연말까지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자치구, 건설협회 등 6개반 18명의 합동조사반을 편성하고 일반건설업 170여개소와
전문건설업1400여개소 등
모두 16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조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합니다.
시는 ▲자본금 기준 충족여부 ▲기술인력 보유현황 ▲법인 등기부 등본 및 등록
증을 검토하여 적격 여부를 판정합니다
실태조사 결과 부당.불법행위나 실적을 위조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영업
정지, 과징금 부과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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