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민중항쟁 교육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시키고 교재개발과 교사 연수 등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대 나간채 교수는 국제회의동에서 5ㆍ18민중항쟁 청소년교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5ㆍ18민중항쟁 공교육 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나교수는 "5ㆍ18이 갖는 역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항쟁의 진실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공인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5ㆍ18의 공교육화는 당연하며 교육청, 학교, 5월단체 등이 유기적 관계를 맺고 다양한 교육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

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