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비엔날레와 월드컵 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광고물 지정 게시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광고물이 근절되지 않아
내년 2월까지 시내 백여곳에 광고물
전용 게시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의 날로 정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벽보, 전단 등
유동 광고물과 이동식 입간판,
현수막, 플래카드 등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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