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발레공연이 광주에서 열립니다.
박준희 발레단은 오는 20-21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창작발레 `불꽃'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 공연은 남도 씻김굿을 통해 역사의 망령들을 불러내는 `열린 마당' `역사순례',`환생', 동서화합과 조국통일, 광주 비엔날레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화합과 축제' 등 총 4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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