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소개시켜주겠다며 선불금 가로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17 06:26:00 수정 2001-10-17 06:26: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여종업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속여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신안동

30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속칭 신양 OB 파 행동대원인 최씨는

지난 5월 유흥업소 업주 35살 이모씨에게

여종업원을 소개시켜주겠다고 속여 선불금

명목으로 2천 4백만원을 가로채고, 돈을 되돌려 달라는 이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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