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벌 받은 것에 대한 보복 3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16 17:33:00 수정 2001-11-16 17:33: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내 이용원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속칭 국제 PJ파 행동대원인 광주시 농성동

37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달 23일 광주시 북구 임동

모 이용원 업주 52살 민 모씨를 협박해 2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이용원 업주 민씨때문에 형벌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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