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 사무 감사 첫날인 오늘
광주시 행정의 문제점과 헛점이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종민 의원은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 대상자 관리가 허술해서
부정 또는 허위로 지원금을 받은 사례가
63명에 9250만원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이섭 의원은 광주시가 부실 공사 방지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실 벌점 제도를
최근 2년동안 한건도 부과하지 않았다며
광주시의 의지 부족을 질책했습니다
또한 장영태의원은 광주지역 식품 접객업소
만 8천여개 가운데 10%에 가까운 1025개
업소가 단속에 적발됐다고 지적했고
노대영 의원은 서방 지하 상가의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실패 사례를 백서로 발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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