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아스콘 재활용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11-23 17:05:00 수정 2001-11-23 17:05:00 조회수 4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 아스콘을

재활용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춘범 의원은 건설 관리 본부에

대한 행정 사무 감사에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폐 아스콘의 재활용율이 62%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은 폐 아스콘을 재생해서 사용할 경우

새 아스콘을 사용하는 것보다 1톤에

51%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재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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