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가 시행중인
원금 보장형 토지판매제도가
부동산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전남지사는
지난 9월부터 분양 공고를 낸
여수 돌산과 순천 연향지구의 계약 실적이
두 달 만에 3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토지공사는 5년 이상 미분양 상태에 있었던 이들 지역의 토지 매매가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원금보장형 토지판매제도"가 고객들의
관심을 끈 덕분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원금보장형 토지판매제도란
계약한 토지의 땅값이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도 오르지 않을 경우
구매자가 매매계약을 취소하고
판매자에게 토지대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권리를 주는 판매제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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