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 세미나

김건우 기자 입력 2001-11-23 18:02:00 수정 2001-11-23 18:02:00 조회수 4

광주전남 언론중재위원회는

오늘 신양파크호텔에서 언론피해 구제제도의 현황과 개선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주동황 광운대교수는

언론피해를 중재위원회에 호소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중재가 성립되지않을경우 중재위의 결정에

구속력이 없기때문에 법정싸움으로 비화되는

경우가 잦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위해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 못지않게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않도록

진실확인등의 노력이 요구되며

중재요청인 역시 자신만의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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