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저리의 중장기 외화자금 3천만불 차입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
일본계 은행인 스미토모 미쯔이 은행과
캐나다계 은행인 노바스코셔 은행으로부터
미화 3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380억원을
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조달 금리는 3 퍼센트 미만으로
중도상환 조건이 없는 확정만기 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차입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외화자금 차입으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차입금은 지역 중소기업체의 수출입 지원자금과 외화대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