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0.15ha 불에 타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9 13:09:00 수정 2001-09-29 13:09: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쯤

영암군 삼호면 용당리 한 마을

뒷산에서 불이나

해송과 잡목등 임야 0.1ha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이 마을에 사는 80살 김모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번졌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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