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그룹 이용호 회장과 여운환씨의
연결 고리인 광주 프라도 호텔의
공개 매각이 추진됩니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 24일 프라도 호텔의
공매처분을 알리는 통지를
호텔 소유자인 미조투자 개발과
근저당권자인
대양상호신용금고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해 11월 프라도 호텔을
인수한 미조투자 개발이
취득세와 재산세등 2억 1천여만원 체납하자
호텔을 압류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다음달에 한국 자산관리 공사에
공개 매각을 신청할 것으로 보여
빠르면 연말쯤에는 프라도 호텔이
매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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