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천안에서 열리는
82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남은 38종목에 걸쳐
선수와 임원 146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지난해보다 한계단 상승한 종합 10위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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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전.경북등과 함께
중하위권으로 분류된 전남은 단체와 투기종목에서 부진을 보인대신 기록경기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해보다 종합득점에서 천여점 늘어난 3만4천여점 획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기별 상승종목으로는 수영과 테니스,사이클등
15종목이 하락종목으로는 축구와 농구등
11개 종목이 부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목포대의 농구와 초당대의 핸드볼,그리고 화순실고의 배드민턴등 종목별 추가득점 가능점수도 2천8백여점에 달해
경우에 따라서는 한자릿수 진입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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