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하는 학생이
광주 전남지역에서 6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읽기나 쓰기를 잘 못하는 초등학생은
학년 초에 51명에서
지난 8월말에는 15명으로 줄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경우도
읽기나 쓰기를 못하는 학생이
지난 8월말 기준으로 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방학 중 보충학습 등을 통해
읽기나 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초 학력 부진아를 구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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