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읽기 쓰기 못하는 학생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0-09 13:58:00 수정 2001-10-09 13:58:00 조회수 0

한글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하는 학생이

광주 전남지역에서 6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읽기나 쓰기를 잘 못하는 초등학생은

학년 초에 51명에서

지난 8월말에는 15명으로 줄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경우도

읽기나 쓰기를 못하는 학생이

지난 8월말 기준으로 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방학 중 보충학습 등을 통해

읽기나 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초 학력 부진아를 구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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