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2천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를 살아있는 전통마을로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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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에 따르면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 유적과 삶의 흔적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군서면 동,서 구림리와
도갑리 죽정마을 일원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마을로 만들 계획입니다
군은 우선 내년부터 2천3년까지 20억원을
들여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죽림정 등 정자와 사원을 정비하고
옛 조상들의 발자취가 묻어나도록 돌담길과 산책로,민박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2단계로는 2천7년까지 40억원을 들여
왕인박사가 일본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진
상대포항을 확장,정비하고 옛 분위기가 풍기도록 구림천을 완전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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