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말 부터 시작하기로한
새주소 인터넷 서비스가 표류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광주시가 99년 부터
추진하고 있는 새주소 인터넷 서비스에
7억 6천여만원이 투입됐는데도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은 또 민간 투자업체와 협상이 결렬된
상태여서 인터넷 서비스가 이루어지려면 앞으로 1년 6개월 이상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새주소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기
위해 지난 99년 사업을 추진하면서 올해 말까지 서비스 준비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