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소 사업 인터넷 서비스 표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10-15 15:50:00 수정 2001-10-15 15:50:00 조회수 4

광주시가 올해말 부터 시작하기로한

새주소 인터넷 서비스가 표류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광주시가 99년 부터

추진하고 있는 새주소 인터넷 서비스에

7억 6천여만원이 투입됐는데도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은 또 민간 투자업체와 협상이 결렬된

상태여서 인터넷 서비스가 이루어지려면 앞으로 1년 6개월 이상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새주소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기

위해 지난 99년 사업을 추진하면서 올해 말까지 서비스 준비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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